2025년 4월부터 해외직구 필수 정보인 개인통관고유부호(통관번호) 관련 정책이 달라졌습니다.
"혹시 나도 새로 발급받아야 하나요?"
"기존 번호 써도 되는 거 맞죠?"
이런 걱정 드시죠?
오늘 이 글 하나면
해외직구 통관번호 발급부터 변경·재발급, 주의사항까지 완.벽.정.리 해드릴게요.
개인통관고유부호란?
- 해외직구 시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대신 사용하는 번호
- ‘P’로 시작하는 13자리 코드
- 관세청에서 발급 (무료)
- 1인 1개 부여, 계속 사용 가능 (단, 필요 시 재발급 가능)
📌 2025년 4월 기준 개인통관고유부호는 대부분의 해외 쇼핑몰 및 배송대행지에서 의무 제출 항목입니다.
2025년 4월 개정 주요사항
| 항목 | 변경 내용 |
|---|---|
| 발급 방식 | 공동인증서 외에도 카카오페이, PASS 등 간편 인증 도입 |
| 재발급 기준 | 연간 최대 5회까지 가능 (개인정보 변경, 도용 우려 시) |
| 갱신제 도입 | 일정 주기마다 보안 갱신 예정 (시행 시기 추후 공지) |
| 외국인 통관 | 외국인도 필수 발급 대상 (2023년 10월부터 적용) |
기존에 발급받은 분들도 정보 도용 우려가 있거나, 주소·연락처가 바뀌었다면 재발급을 권장드립니다.
지금 내 통관번호 상태 확인해보세요!
👉 개인통관고유부호 바로 조회
발급여부, 유효기간, 수정 가능 여부 한 번에 확인 가능!
발급·조회·재발급 방법 (2025년 최신)
PC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
1. 관세청 UNI-PASS 접속 (https://unipass.customs.go.kr)
2. 본인 인증 진행
3. 이름 + 주민등록번호 입력
잠깐! 아직 통관번호 없으시다면 지금 바로 발급 받아보세요.
4. 발급 완료 후 번호 확인 및 안전 보관
간편인증(Olleh, 카카오페이, 토스 등) 사용 가능!
변경 / 재발급해야 하는 경우
- 연락처나 주소 변경
- 도용 또는 유출이 의심될 경우
- 해외직구 시 배송정보와 불일치 오류 발생 시
※ 재발급은 연 5회까지만 가능합니다. 주의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개인통관고유부호 없이 주문해도 되나요?
A. 불가합니다. 대부분의 배송대행지와 쇼핑몰은 입력을 요구하며, 누락 시 통관 지연 또는 반송될 수 있습니다.
Q2. 통관번호를 타인에게 알려줘도 되나요?
A. 공유는 절대 금지! 도용 위험이 있으니, 꼭 본인만 사용하세요.
Q3. 외국인도 발급받아야 하나요?
A. 네! 2023년 10월 이후 외국인도 필수 발급 대상입니다.
Q4. 합산과세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?
A. 동일 날짜 도착 물품이 $150 초과(미국발 $200 초과) 시 합산과세 적용됩니다.
해외직구 시 유의사항 (2025년 기준)
- 면세 한도: $150 (미국발 $200)
- 통관번호, 이름, 주소 반드시 일치해야 통관 가능
- 금지 품목: 마약, 총기류, 음란물 등
- 배송지별 중복 수입 주의 → 같은 날 도착한 여러 건은 합산과세됨
실전 팁! 해외직구 전에 꼭 체크하세요!
✔️ 관세청 통관번호 등록했나요?
✔️ 내 배송지 주소, 연락처 정확한가요?
✔️ 간편 인증 활성화해두셨나요?
지금 바로 확인하고, 스마트한 해외직구 하세요!
마무리 한 줄 요약
해외직구 첫걸음 = 통관번호부터 점검하세요!
2025년, 개인 정보 지키고, 배송도 빠르게 받는 비결은 ‘개인통관고유부호’입니다.
놓치면 낭패!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.
